이영표, 토트넘의 선발대에 자리매김하다.

입력 2021년02월10일 00시00분 최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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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가 최근 8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내 입지를 확실히 다져가고있다.

마틴욜 감독이 경질된후 토트넘은 감독이 없는 상태에서 예전에 했던 작전을 구사하기 시작했다.

마틴욜 감독의 수비적인 경기운영에 답답해하던 관중들은 다시 토트넘을 향해 환호하기 시작했다. 그 와중 수비수 이영표의 입지가 굉장히 올라가게 되었다.

11일 새벽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웨스트 브롬위치와 프리미어 31차전 경기에서 왼쪽 풀백으로 90분동안 공수를 맡으며 쉴틈없는 경기적 운영과, 플래이를 보여주어 경쟁자 가레스베일과 또다른 옵션으로 추앙받게 되었다.

토트넘은 이날 전반 21분 웨스트 브롬위치의 수비수 커티스 데이비스에게 헤딩골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지만 로비 킨이 후반 23분 절묘한 왼발 칩슛으로 동점골을 뽑아낸 데 이어 후반 44분 데포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킨이 오른발 강력한 슛으로 짜릿한 역전을 일궈내며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15승10무6패(승점55)로 5위 블랙번을 승점 3점차로 앞서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4위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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